본문으로 이동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는 기존 체제는 시대에 휩쓸릴 것이다.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는 기존 체제는 시대에 휩쓸릴 것이다.

예전에 해외 출장 중에 스카이프로 클라이언트에게 연락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스카이프 통화를 흔쾌히 수락해 주었지만, 몇몇 회사에서는 스카이프로 연락할 의사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특별히 엄격한 보안을 유지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 정보도 거의 데이터로 다루지 않을 텐데.. 대체로 사장님은 IT에 대해 잘 모르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스카이프 연락을 거부하고 있었다. 그때는 어쩔 수 없이 일본 담당자와 연락하여 대신 회의에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이 회사 괜찮을까?'라는 불안감마저 드는 경험이었다.

지금 세계는 기술의 발전이 이끌고 있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의 역할 모델들이 차례로 무너지고, 하루빨리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려 사회가 움직이는 시대이다. 그런 시대를 깨닫지 못하고, 기존의 아날로그 모델이 '이래저래 해도 최고'라며 과거의 성공 패턴에 매달리려 한다. 혹은 새로운 시대의 도래에 대해 이해를 깊이 하려 하지 않고, 과거의 체험이나 경험에만 의존하려 한다.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온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겠지만, 과연 기술 진화로 인한 모델 자체의 변화에 휩쓸렸을 때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적어도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자의 시점으로는 안일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요즘 경영자들에게는 '그런 기업이 아직도 있나'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사실,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더 멀리 내다볼 수 없다면, 그것은 남겨진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곧 은퇴할 나이 든 경영자에게는 그것으로 괜찮을지도 모른다. 다만, 다음 세대에 물려준 후에 기다리는 것은 틀림없이 IT화된 모델에 의해 도태될 어두운 미래이다.

특히 스카이프나 인터넷을 이용한 통화는 앞으로 아시아나 세계로 경영의 폭을 넓혀가야 할 일본 기업에게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시점의 경영자는 괜찮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미래다. 점점 일본은 이민자나 외국인을 받아들이려 할 것이다. 외국인에 대한 지원도 두터워질 것이다. 아마도 단순 노동 및 고등한 일에 관해서도, 언젠가 아시아의 저렴한 인건비로 대체될 것이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큰코다칠 것이다. 점차 해외 시장으로 시야를 넓혀야 할 일본 내에서, 해외와의 연락은 필수적인 것이 될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에게는 한 번의 연락에 국제전화 같은 것을 사용할 여유가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무료 통화 도구를 활용해 나가는 것은 당연한 판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간단히 말해, 유료 통화보다 무료 통화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iPhone에는 FaceTime이라는 인터넷으로 무료 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도구가 있고, LINE, facebook, 이미 이만큼의 무료 통화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하지만 기존의 방법론에서 아무것도 업데이트하지 않고, 모르겠다, 귀찮다는 이유로 활용하려 하지 않는다. 이 자체의 어디에도 합리적이라고 말할 여지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생이나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것들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세계 반대편에서든 통화료가 들지 않는 전화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데 말이다.

무료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조직을 효율화하는 기업과, 기존의 아날로그 모델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 기업, 어느 쪽이 유리할까? 물론 전자다. 최근 Evernote의 CEO 필 리빈이 '100년 이상 지속되는 기업의 대부분이 일본 기업'이라는 명언을 남겼지만, 이 명언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IT나 기술을 도입하지 않는 변명이 될 수는 없다. Evernote는 IT 분야 최고의 스타트업이다. 어디까지나 100년 이상 지속되는 일본의 방법론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그 방법론이 100% 옳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매일 실감하는 것은 역사가 있는 일본 기업에는 전통이 있는 반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토양이 뿌리 깊게 박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한때 혁신의 최첨단으로 동경받던 일본 기업들이 세계에 뒤처지고 있다. 다만, 최근 일본 스타트업 중에는 흥미로운 기업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고, 수많은 실험도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10년 이내에 탄생한 기업들에 관해서는 물론 흥미로운 시도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 이러한 움직임은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역사가 있고 체력이 있는 기업이기에 더욱 추진해야 할 움직임이다. 그리고 실험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은 일본 국내에 많이 존재한다.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뿌리내려온 일본 기업이기에 더욱 최첨단에 접하고 흡수하며 실험을 진행해 나간다면, 분명 더 흥미진진한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더 설레는 미래가 일본에 남아있다고, 그렇게 믿고 있다.

上山 翔太

이 게시물을 작성한 사람

上山 翔太

2007年からWEBデザイナー / エンジニアとして活動を開始。2015年には、セブ島にて立ち上げた日本人対象のクリエイター育成スクールと運営していたメディアを売却。その後、アメリカで事業デザインを無理やり学ぶ。帰国後は起業家育成プログラムを立ち上げ、新規事業開発、起業家育成に従事するほか、マーケティング戦略策定、ウェブ開発技術を提供。「IT留学シェアハウス」や「起業教育・支援プラットフォーム」を開発、運営。その後、株式会社QUONを立ち上げ。WEB制作事業を軸として、クリエイターと起業家を産む村づくりプロジェクトなどをバリ島と日本を中心に推進。

QUON 관련 게시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LET’S TALK

まずは、取り組みたいことを
お聞かせください。